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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튼

서울 도심 브롬톤 라이딩 (남대문 갈치골목에서 남산한옥마을) 휴일 서울 도심 브롬톤 라이딩남대문시장 갈치골목에서부터 남산한옥마을에 들르다. 오늘은 갈치먹고 놀기로 합니다.메르스 여파로 많은 거리를 달리지 않고 남대문시장에서 갈치조림 먹고 남대문 시장 구경도 하고 남산한옥마을에 들러서 놀다가 오기로 합니다.남대문 시장 집합시간은 08:00 전철로 시청역까지 이동합니다.시청역에서 남대문시장은 금방이니까요~ 메르스 때문인지 남대문시장 갈치골목도 한산합니다. 주인 마님의 얘기로는 주변 직장인들이 평소에는 이곳이 너무 붐벼서 점심먹으로 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요즘은 한가해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브롬톤 주차모습.다호니 한 대는 그냥 그대로~ 브롬톤 주차모습 갈치조림 맛나게 한그릇씩 뚝딱 비우고~ 남대문 시장통을 빠져 나갑니다. 남대문시장에서 충무로까지 그리 .. 더보기
[브롬톤 낭만라이딩] 휴일 도심 브롬튼라이딩 휴일 도심 브롬튼라이딩 일요일은 그냥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 시내라이딩이라도 하려고 친구에게 연락해서 명동성당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시내라이딩은 아침일찍 시작해서 오전에 끝내고 오후는 다음 주를 준비해야 한다. 라이딩 일정 이랬지만, 늘 변화는 있는 법..(부암동은 가지 못했습니다) 07:40 명동성당 입구에 집결 후 명동 둘러보기08:10 남대문시장에서 갈치조림 먹기09:00~11:00 시내라이딩 (덕수궁돌담길-배제공원-정동공원-경희궁공원-부암동-커피 한 잔)11:00 부암동에서 커피 한 잔 12:00 광화문에서 해산 07:40 명동성당 입구에서 만나서 아침 일찍 사람들 없는 명동 한바퀴 돌고, 남대문시장 먹자골목에서 갈치조림을 먹습니다. 갈치조림 골목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45년간.. 더보기
[브롬톤 낭만라이딩] 청평에서 춘천까지 브롬튼 라이딩 청평에서 춘천까지 브롬튼 라이딩 2014년 6월 15일 청평에서 춘천까지 55킬로미터 낭만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1. 개요 ㅇ 청량리역발 춘천행 ITX로 청평역까지, 청평역에서 춘천역까지 52km라이딩 후 춘천에서 청량리역까지 ITX로 복귀 2. 회비 : 교통비 포함 40,000원 3. 코스 : http://me2.do/5TBqVQ38 4. 일정계획 ㅇ 08:10 청량리역 집결 후 간단한 식사 - 김밥 ㅇ 08:46 청평행 ITX탑승 (4호차 6A 6B 7C 7D예매완료) ㅇ 09:20 청평역 도착 ㅇ 09:30~12:00 라이딩 20km ㅇ 12:00~13:00 점심 - 막국수집 ㅇ 13:00~16:00 라이딩 30km ㅇ 16:00~17:00 저녁식사 - 춘천닭갈비 ㅇ 17:26 춘천출발 ITX탑승 .. 더보기
[브롬톤 낭만라이딩] 오산에서 정자역까지 브롬튼 라이딩 오산에서 정자역까지 브롬톤라이딩 2014년 6월 7일, 지난 주에 계획했던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오산역에서 출발하여 동탄 자전거길, 신갈저수지 호숫길, 광교저수지외 신대저수지 주변 호숫길을 돌고 풍덕천에서 분당 자전거길로 접어들어 정자역까지 달리는 코스였습니다.총 46km를 달렸습니다. [라이딩 계획]07:53 서울팀은 서울역에 집결하여, 신창행 누리로 탑승09:00 오산역에 전원집결 09:00~09:40 오산역 인근 아침식사 09:40~12:30 라이딩 (오산역~신대저수지까지 약 28km)12:30~13:30 점심13:30~15:30 라이딩 (신대저수지~정자역 약 24km)15:30~16:30 커피숍에서 마무리16:30~ 귀가 신창행(아산시) 서울역발 07:53 누리로 1727용산역,영등포역을 거쳐 오.. 더보기
[브롬톤 낭만라이딩]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 브롬튼라이딩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1차 후보지는 영월에서 단양까지 47km, 2차는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약 50km, 3차는 오산에서 신갈저수지 지나 야탑역까지 45km 셋 중에서 하나 선택! 1차 후보지가 마음에 들었지만 1차 후보지는 왕복 열차예매가 불가하여 주말에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2차 후보지였던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코스로 결정하고 3차 후보지는 6월 7일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브롬톤라이딩 [라이딩 계획]07:40에 청량리역에 집결하여 07:55분 용문행 중앙선을 타고 출발하여 양평역까지, 09:00 양평역 인근에서 아침을 해결하고09:40~12:30 라이딩(양평~퇴촌까지)12:30~13:30 점심13:30~15:30 라이딩(퇴촌~상일동역)15:30~16:30 커피숍에서 마무리16:3.. 더보기
[브롬톤 낭만라이딩] 팔당에서 청평까지 - 브롬튼라이딩 2014년 5월 18일 브롬톤 낭만라이딩이 소집되고~ 상봉역에서 07:40에 모여 08:04분 용문행 중앙선을 타고 팔당역까지 이동한 후 팔당역 인근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청평까지 라이딩 약 40km를 달리기로 했습니다. [브롬톤 낭만라이딩] 팔당에서 청평까지 - 브롬튼라이딩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브롬튼 낭만라이딩 멤버 6명이 모였습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는 약 40km 07:40 상봉역 집결 08:04 용문행 중앙선 탑승하여 팔당역까지 팔당역에서 아침 식사 후 달려서 청평역까지 15:00 청평역에서 서울행 경춘선 탑승 상봉역에 집결~ 용문행 전철 대기 중 팔당역 도착하여 인증샷을 남긴 후 식사장소로 이동 식당에는 전날 미리 연락해서 사장님이 아침 일찍 나오신다고 했습니다 식당은 ‘봉평 메밀.. 더보기
브롬톤 북악라이딩 후 레테님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다 5월 1일 시청앞 광장의 분향소를 찾았지만 가슴이 울컥해져서 도저히 조문할 수가 없어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돌아왔었다.밤 늦게 도착한 친구의 페북메시지 "일요일에 북악 라이딩하지 않을래?"나의 대답은 "그러지 뭐.." "일요일에 북악 라이딩하지 않을래?""그러지 뭐.." 2주간 심한 상처를 입고 쳐져있던 심신을 달래야 했다. 5월 4일 일요일 이날의 스케쥴은 1차 집결지인 인사동에 있는 한글간판의 '스타벅스(Starbucks)'에서 친구 3명이서 조인하여 커피 한 잔과 간단한 요기를 하고 10시까지 2차집결지인 부암동 고갯마루에 있는 '카페 에스프레소'에서 레테님 부부와 만나서 북악 팔각정까지 라이딩한 후에 '레테'님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되어있었다. 1차 집결지인 인사동 스타벅스커피 간판이 .. 더보기
청담역 중국요리 맛집 차이린 오늘은 오랜만에 청담역과 오천주유소 사이 골목에 위치한 차이린(chailyn)을 찾았다.청담역 중국요리 맛집 차이린(chailyn)서울 강남구 삼성동 71-24 예다음빌딩 02-543-2847 브롬톤을 타는 후배님이 운영하는 곳.물론 나는 오늘도 브롬톤을 타고 왔다. 자주는 아니지만 일년에 두세번 오는 곳.. 개인적으로 자주 오기는 쉽지 않고 모임 때나 올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원래 이곳을 처음 온 것은 된장짜장면 때문이었는데 그 동안 춘장으로만 만든 짜장면만 먹다가 처음 먹어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맛도 있었죠. SNS에서 만나 매월 한 번씩 보는 친구들, 오랜만에 몇 달동안 볼 수 없었던 몇몇 친구들 얼굴도 봤다.비록8명이었지만 반가운 얼굴들...매월 한 번씩 보는데 다들 바쁘기도 하고~~ 오늘은.. 더보기
브롬튼 사진들, 접는 자전거의 최고봉 브롬톤 브롬튼 사진들, 접는 자전거의 최고봉 브롬톤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예전만큼 힘도 딸리고 해서인지 브롬튼 타고 멀리가는 기회가 줄었습니다.라이딩 자주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지난 브롬튼여행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기억에 남는 장면들로 한 번 채워봅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머릿속이 복잡할 땐, 멀리 떠나보는 것도 한 방법! 자전거는 죽기 살기로 타는 것이 아닙니다. 여유로움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타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 가끔은 혼자라도 좋습니다.그것이 낭만라이딩입니다. -느림의 미학- 가을 코스모스와 브롬튼, 역시 역시 제가 가장 선호하는 핸들바는 P바입니다. 산책나온 다정한 부부와 브롬튼 여의도 공원에서 잠시 주차 중인 자주색 브롬튼 도심 라이딩 중인 브롬토너들~ 브롬튼의.. 더보기
브롬톤(Brompton)의 주차하기 - 완벽한 접는 자전거 브롬튼 브롬톤의 주차하기 브롬톤은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여행이 가능하여 편리하고 또 접었을 때의 컴팩트함 때문에 음식점, 카페, 사무실등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흉물스럽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브롬튼을 사고 처음 얼마동안은 이 브롬톤을 들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참 어색했었죠. 하지만 브롬튼과 4년을 함께 한 지금은 당당하게 들고 들어가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식당 주인들도 적극적으로 주차위치를 찾아 안내까지 해주시구요~ 자전거를 내 곁에 둘 수 있다는 것은 분실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려야 하는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해소시켜줍니다. 그 동안 페이스북 낭만라이딩 그룹 멤버들이 함께한 여행과 라이딩 때 브롬톤의 주차된 모습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브롬톤은 주차 장소에 따라 주차하는 형태도 달라집니다. 1열로 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