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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낭만라이딩]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 브롬튼라이딩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1차 후보지는 영월에서 단양까지 47km, 2차는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약 50km, 3차는 오산에서 신갈저수지 지나 야탑역까지 45km 셋 중에서 하나 선택! 1차 후보지가 마음에 들었지만 1차 후보지는 왕복 열차예매가 불가하여 주말에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2차 후보지였던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코스로 결정하고 3차 후보지는 6월 7일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양평에서 상일동까지 브롬톤라이딩 [라이딩 계획]07:40에 청량리역에 집결하여 07:55분 용문행 중앙선을 타고 출발하여 양평역까지, 09:00 양평역 인근에서 아침을 해결하고09:40~12:30 라이딩(양평~퇴촌까지)12:30~13:30 점심13:30~15:30 라이딩(퇴촌~상일동역)15:30~16:30 커피숍에서 마무리16:3.. 더보기
[브롬톤 낭만라이딩] 팔당에서 청평까지 - 브롬튼라이딩 2014년 5월 18일 브롬톤 낭만라이딩이 소집되고~ 상봉역에서 07:40에 모여 08:04분 용문행 중앙선을 타고 팔당역까지 이동한 후 팔당역 인근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청평까지 라이딩 약 40km를 달리기로 했습니다. [브롬톤 낭만라이딩] 팔당에서 청평까지 - 브롬튼라이딩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브롬튼 낭만라이딩 멤버 6명이 모였습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는 약 40km 07:40 상봉역 집결 08:04 용문행 중앙선 탑승하여 팔당역까지 팔당역에서 아침 식사 후 달려서 청평역까지 15:00 청평역에서 서울행 경춘선 탑승 상봉역에 집결~ 용문행 전철 대기 중 팔당역 도착하여 인증샷을 남긴 후 식사장소로 이동 식당에는 전날 미리 연락해서 사장님이 아침 일찍 나오신다고 했습니다 식당은 ‘봉평 메밀.. 더보기
브롬톤 북악라이딩 후 레테님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다 5월 1일 시청앞 광장의 분향소를 찾았지만 가슴이 울컥해져서 도저히 조문할 수가 없어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돌아왔었다.밤 늦게 도착한 친구의 페북메시지 "일요일에 북악 라이딩하지 않을래?"나의 대답은 "그러지 뭐.." "일요일에 북악 라이딩하지 않을래?""그러지 뭐.." 2주간 심한 상처를 입고 쳐져있던 심신을 달래야 했다. 5월 4일 일요일 이날의 스케쥴은 1차 집결지인 인사동에 있는 한글간판의 '스타벅스(Starbucks)'에서 친구 3명이서 조인하여 커피 한 잔과 간단한 요기를 하고 10시까지 2차집결지인 부암동 고갯마루에 있는 '카페 에스프레소'에서 레테님 부부와 만나서 북악 팔각정까지 라이딩한 후에 '레테'님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되어있었다. 1차 집결지인 인사동 스타벅스커피 간판이 .. 더보기
오신채가 없는 방배동 채식전문점 '마지'에서 경험한 구절판 오신채가 없는 채식 - '마지'에서 두번째로 경험한 요리 구절판 오신채(五辛菜)란?다섯 가지 매운 맛이 나는 채소를 오신채(五辛菜)라고 한다.상큼한 채소를 쟁반에 담아 내온다고 하여 일명 오신반(五辛盤)이라고도 한다.불교 '능엄경' 에서는 오신채를 날로 먹으면 분노하기 쉽고, 익혀 먹으면 욕망이 일어 나니 수행하는 불자는 피해야 할 음식이라 했다. 사찰음식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채식 전문점 '마지'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93-13 (서울 서초구 동광로 59) 전화 02-536-5228 한달 전 쯤인 것 같다. 사정상 고기를 먹지 않는 두 사람과 함께 처음으로 찾았던 이곳에서 '마지'에서 신선로 정식을 경험했었다.오늘은 두번째로 구절판을 경험할 차례.. 이 곳 사장님은 여자분이고 40대 초반처럼 느껴졌.. 더보기
청담역 중국요리 맛집 차이린 오늘은 오랜만에 청담역과 오천주유소 사이 골목에 위치한 차이린(chailyn)을 찾았다.청담역 중국요리 맛집 차이린(chailyn)서울 강남구 삼성동 71-24 예다음빌딩 02-543-2847 브롬톤을 타는 후배님이 운영하는 곳.물론 나는 오늘도 브롬톤을 타고 왔다. 자주는 아니지만 일년에 두세번 오는 곳.. 개인적으로 자주 오기는 쉽지 않고 모임 때나 올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원래 이곳을 처음 온 것은 된장짜장면 때문이었는데 그 동안 춘장으로만 만든 짜장면만 먹다가 처음 먹어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맛도 있었죠. SNS에서 만나 매월 한 번씩 보는 친구들, 오랜만에 몇 달동안 볼 수 없었던 몇몇 친구들 얼굴도 봤다.비록8명이었지만 반가운 얼굴들...매월 한 번씩 보는데 다들 바쁘기도 하고~~ 오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