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두부요리전문점 '두부의 추억 151' 지난 주말 친구와 함께 광화문 스타벅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배고파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들른 곳 두부의 추억 151 광화문점고기먹고 찌게먹고 울동네 추억여행 두부요리 전문점 '두부의 추억 151전화는 간판에 적혀 있네요 02-733-3522위치는 세종문화회관 뒤편 골목에 있었구요 배도 고팠고, 간판도 추억을 되살리는 듯한 함석판으로 옛 우리동네 식당 같은 느낌이 있어 들어간 곳.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는 듯 했다. 왜냐하면 주방에서도 20대 젊은 친구가 두부와 음식을 만들고 있었고, 서빙하는 아가씨도 같은 또래로 친구들인 듯 했구요.우리가 시킨 메뉴는 추억의 정식세트 A였는데 얼큰 두부찌게와 숯불 석쇠불고기가 메인요리였는데 음식은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했고, 가격은 1인분에 8,000원으로 먹을만 했습니다.. 더보기 브롬튼 사진들, 접는 자전거의 최고봉 브롬톤 브롬튼 사진들, 접는 자전거의 최고봉 브롬톤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예전만큼 힘도 딸리고 해서인지 브롬튼 타고 멀리가는 기회가 줄었습니다.라이딩 자주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지난 브롬튼여행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기억에 남는 장면들로 한 번 채워봅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머릿속이 복잡할 땐, 멀리 떠나보는 것도 한 방법! 자전거는 죽기 살기로 타는 것이 아닙니다. 여유로움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타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 가끔은 혼자라도 좋습니다.그것이 낭만라이딩입니다. -느림의 미학- 가을 코스모스와 브롬튼, 역시 역시 제가 가장 선호하는 핸들바는 P바입니다. 산책나온 다정한 부부와 브롬튼 여의도 공원에서 잠시 주차 중인 자주색 브롬튼 도심 라이딩 중인 브롬토너들~ 브롬튼의.. 더보기 브롬톤(Brompton)의 주차하기 - 완벽한 접는 자전거 브롬튼 브롬톤의 주차하기 브롬톤은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여행이 가능하여 편리하고 또 접었을 때의 컴팩트함 때문에 음식점, 카페, 사무실등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흉물스럽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브롬튼을 사고 처음 얼마동안은 이 브롬톤을 들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참 어색했었죠. 하지만 브롬튼과 4년을 함께 한 지금은 당당하게 들고 들어가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식당 주인들도 적극적으로 주차위치를 찾아 안내까지 해주시구요~ 자전거를 내 곁에 둘 수 있다는 것은 분실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려야 하는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해소시켜줍니다. 그 동안 페이스북 낭만라이딩 그룹 멤버들이 함께한 여행과 라이딩 때 브롬톤의 주차된 모습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브롬톤은 주차 장소에 따라 주차하는 형태도 달라집니다. 1열로 하기.. 더보기 브롬톤의 여러가지 대중교통 이용방법 브롬톤의 여러가지 대중교통 이용방법 평일에도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브롬톤은 접는 자전거의 최고봉으로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접을 수 있는 자전거들이 있지만 브롬튼처럼 완벽하게 접는 자전거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접을 수는 있는 자전거들은 접힌 상태가 불안전해서 대중교통 연계가 쉽지 않습니다. 전철을 갈아탈 때 들고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엄청나지요~ 하지만 브롬튼은 접었을 때 이동용 바퀴(이지휠)를 이용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1. 전철 : 전철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을 피하셔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자전거를 들고 이용하는 것은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께 폐를 끼치는 일이죠. 브롬튼으로 자출을 하고 싶다면 코스를 개발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더보기 봄 휴일등산, 진달래와 함께하다 휴일은 시간이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늘 하던대로 11시경 아점으로 허기를 해결하고 커 피 한 잔을 내린다.뭔가 정리를 해야할 것 같은데 그냥 쉬기로 결심한다. 쉬더라도 산에는 다녀와야지~카메라 메고 물 한 통 배낭에 집어 넣고 집을 나선다. 산 입구에서부터 진달래가 흐드러진다.진달래 하면 김소월 시인이 떠오르고 김소월 시인의 1924년에 만든 시 '진달래꽃'을 모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닐 수도..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이리 많이 피지 않았는데 이번 주 날씨가 따뜻해서 활짝 피었네요~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