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와 맛집

자주 가는 조용한 갤러리 카페 '고희'

갤러리 카페  '고희'

서울 종로구 창성동 100번지 

02-734-4907

http://www.goghi.kr/발행


혼자서 조용히 일하고 싶을 때 찾는 카페가 '고희'입니다.

고희는 70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커피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저는 주로 브롬톤을 타고 가니 부담없이 가는 곳입니다.


커피값은 그리 싸지 않습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 다른 메뉴는 모두 6,000원 이상입니다.

커피값은 조금 비싸지만 시끄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우연히 찾았다가 자주 찾게 된 곳.



주차는 3대 정도 가능합니다.



 

입구에는 이젤 위에 브런치메뉴를 소개하고, 질그릇과 도자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빵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브런치도 가능하구요~



베이킹 클라스 모집 공지, 고희에서 판매하는 케익과 쿠기종류 만들기를 1~3명 제한하여 운영하는군요.





 

카운터 뒷편에 놓인 그릇들~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것들 입니다.




오늘은 오후 3시경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고 훨씬 더 조용해서 좋습니다.



 

갤러리 카페답게 이곳 저곳에 작품들이 걸려있습니다. 작품이 바뀌는 주기는 잘 모르겠지만,



테이블 위를 장식한 작품.



제 브롬톤은 이렇게 주차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