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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지천

브롬튼 사진들, 접는 자전거의 최고봉 브롬톤 브롬튼 사진들, 접는 자전거의 최고봉 브롬톤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예전만큼 힘도 딸리고 해서인지 브롬튼 타고 멀리가는 기회가 줄었습니다.라이딩 자주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지난 브롬튼여행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기억에 남는 장면들로 한 번 채워봅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머릿속이 복잡할 땐, 멀리 떠나보는 것도 한 방법! 자전거는 죽기 살기로 타는 것이 아닙니다. 여유로움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타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 가끔은 혼자라도 좋습니다.그것이 낭만라이딩입니다. -느림의 미학- 가을 코스모스와 브롬튼, 역시 역시 제가 가장 선호하는 핸들바는 P바입니다. 산책나온 다정한 부부와 브롬튼 여의도 공원에서 잠시 주차 중인 자주색 브롬튼 도심 라이딩 중인 브롬토너들~ 브롬튼의.. 더보기
멈춰진 시간 1 동트기 전 묵호항 등대팬션에서.. 묵호항 무인등대... 추암 해수욕장 전경..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골지천 산소길 시작지점에서 더보기
낭만라이딩 (묵호등대, 추암해수욕장, 새천년길, 삼척항, 골지천 산소길) (묵호-동해-삼척-(택시35km)-임계-정선까지 121km) 2011-07-31 23:00 ~ 08:01 21:00 원래 예정된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장소가 결정되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남은 휴가를 자전거여행을 하기로 하고 일정을 가확정 해놓고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여행할 장소와 코스를 남궁성 친구가 했습니다.. 출발 하루전까지 오늘이냐 아니면 내일이냐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8월 1일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일차 확정했습니다.. 나는 후배에게 자전거를 빌려준 터라 31일 밤 9시경 종로3가역에서 만나기로 되어있었습죠! 늦게라도 자전거를 인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7:40분에 갑자기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밤11시 기차로 떠나잡니다.. 헐~~~ 별 수없이 후배녀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