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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킹/맥북과 아이폰

[스마트폰 앱] TextGrabber 사진촬영으로 문자인식과 번역까지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


Text Grabber+Translator (ABBYY) 
https://itunes.apple.com/kr/app/id438475005


값은 $5.99인데 충분히 제값을 합니다.


책을 읽다가 중요한 부분을 메모하고 싶진 않으셨나요?

책 내용을 사진 찍고 스캔하여 문자로 옮길 수 있고 번역까지 해주는 앱입니다.

e-Book인 경우는 바로 스크린샷을 스캔하여 문자로 옮기면 인식율 100%이고 일반 책은 사진을 선명하게 잘 찍느냐 여부에 따라 인식율이 차이납니다.

저는 미디북스를 이용하는데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나오면 스크린샷을 찍고 내가 원하는 부분만 스캔하여 SNS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SNS로 보낼 수 있으며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스캔한 내용을 웹에서 검색해주고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기능 그리고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영어는 잘 못하지만 상당한 수준의 영어로 번역까지 제공합니다.









초기화면입니다.
좌측 상단에 잘라내기 아이콘은 
찍은 사진을 잘라내서 스캔할 지 아니면 전체 사진으로 스캔할 지 선택하는 메뉴

우측 상단에는 카메라 플래쉬 아이콘이 배치되어있구요,
아래에는 기본설정, 정보, 그동안 작업한 리스트, 카메라롤에서 가져오기등의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미디북스 화면캡쳐 해보았습니다.

 


역시 미디북스 스캔 인식율 100%입니다..



책을 찍어보았습니다.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해서 선택합니다.



이 정도로 인식율이 좋은 건 아니구요 약간의 오탈자 수정을 합니다.



번역을 탭하면 이렇게 번역을 제공합니다.
원본과 번역본에 대한 공유하기 아이콘이 별도로 있어
각각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에버노트에 저장하기
스캔 한 글에 대한 검색하기

클립보드에 복사하기

이메일과 메시지 보내기까지 다양한 공유가 가능합니다.



설정화면입니다.



설명서



그 동안 작업한 내용에 대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