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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맛집

갤럭시 줌2와 함께 방문한 이화동 카페 '언덕에'

휴일에는 늘 낭만라이더들의 호출이 기다려진다.

그 호출은 전날 저녁부터 당일 새벽까지..
늘 가능한 사람만 참여하면 된다.


이 날도 이화동 벽화마을을 가자고 호출을 했다.

저번에 가기로 했다가 못간 이유로 꼭 가자고 했고 명동에서 만나 북촌을 거쳐 이화동 벽화마을까지 가는 휴일 도심 낭만라이딩.


자전거를 타고 끌고 메고..

이화동 벽화마을을 한바퀴 돌고 땀을 식히려 들른 곳.


이화동 카페 '언덕에'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길 68-7 이화벽화마을 꽃게단 옆.

02-743-7044


계단을 내려오다보면 우측에 조그만 하얀 간판이 보이고 간판 크기만큼 작은 공간으로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내부 공간이 넓었다.


'언덕에'라는 조그만 직육면체 간판이 눈에 띈다.



조금 더 들어가면 Take oue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고~



크레마 롤~ 다음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카페 '언덕에'가 위치하고 있다.



앙증맞게 만들어 놓은 스페셜메뉴



저 조그만 창으로 테이크아웃 메뉴를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고, 안으로 들어가려면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브롬톤을 구석진 곳에 주차하고



주문을 해볼까요?



벽화마을답게 내부 게단에 꽃으로 벽화를~



깔끔한 손님맞이



하트 모양의 아이비



손님들께 판매하고 수거한 티백을 말려서 진열해 놓았네요






외부에도 이런 자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들이 마신 음료



갤럭시 줌2는 색표현이 예술입니다.



테라스에 놓인 브롬톤



테라스 모습



홀로이 주차된 브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