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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네이버지도로 찾은 길 공유하기 [네이버지도 앱으로 찾은 길 공유하기]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네이버지도 길찾기 공유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생각보다 쉬운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같은 간단한 약도를 보낼 때 유용하구요.특히 전철역 근처에 약속장소 소개할 때 짱입니다. 먼저 네이버지도 앱을 다운받아 앱을 실행시키고 1. 기본 메뉴에서 '길찾기'를 선택하여 출발지와 도착지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2. 원하는 교통수단을 선택하면 그에 해당하는 루트를 보여줍니다 3. 보여진 루트의 상단 우측에 공유하기 버튼을 탭하시면 라인, 카카오톡, 트위터,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4. 공유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본인의 안내문구를 추가하셔서 보내시면 끝! 안내문구는 과 같이 제목과 특이사항.. 더보기
배가 산으로 갈 수 있을까? 옛부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다.배가 산으로 가려면 그 만큼 많은 사공이 필요해서였으리라. 사공 혼자서는 산으로 배를 가져가기 불가능하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고 했듯이 우리는 큰 산도 옮길 수 있으며 사공이 많으면 배도 산으로 갈 수 있다. 아니 사공이 많아야 배는 산으로 갈 수 있다. 제주도 여행 중에 발견한 배가 산으로 가는? 모습 더보기
겨울비 내린 불암산 오르기 2014년 두번째 달의 두번째 날, 설연휴 마지막날 불암산 산행! 원래는 연휴 시작하는 첫 날에 등산을 가려고 했었다. 마눌님께서 피곤해서 안가신다고..그래서 첫날은 패스!둘째 날은 장모님댁으로 세배를 다녀오면서 다음 날 처형과 등산을 가자고 했다.셋째날이 되자 아침부터 비가 제법 내렸고 결국 셋째날은 집에서 방콕할 수 밖에 없었다.연휴 마지막날마지막날은 친구들과 함께 시내 라이딩을 하기로 미리 약속을 했었는데 비가 아침까지 부슬부슬..결국 약속은 취소되고 도저히 몸이 찌뿌듯해서 견딜 수가 없어 산에 오르기로 했다. 오늘 코스는 집에서부터 걸어서 오르기!이틀간의 겨울비로 인해 얼어있던 길은 녹아서 질퍽질퍽하고바위는 미끌미끌... 첫번째 도달한 약수터 누군가의 배려?로 놓여진 빨간 머그컵 비가 내린 뒤라 .. 더보기
핸드드립 카페 '나무아래' 핸드드립 커피숍 '나무아래'중계동 학원들로 가득한 은행사거리 뒤편 이면도로의 한적한 모서리에 위치해 있다.원래 이 자리는 중년의 노부부가 인테리어 샵을 하던 곳이었으며 바로 그 옆자리는 문구점, 악세사리 보석집, 한방통닭집등이 들어섰으나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바뀌기 일쑤였다.그런데 어느날부터인지 인테리어 가게가 없어지고 핸드드립커피숍이 들어서면서부터 손님들이 점점 모여들기 시작했다.아파트 단지였지만 그리 조용히 커피를 마실 곳도 마땅치 않고 특히 핸드드립하는 곳은 중계동에 거의 찾기 쉽지 않았었으니...물론 나도 근처 사는 친구들과 자주 찾는 곳이다. 커피도 마시고 원두도 사고...이곳 나무아래에는 한달에 한번 원두 볶는 날이 있다 미리 주문을 하고 말일에 직접 수령을 하면 된다. 물론 배송비를 부담하면.. 더보기
친구와 함께 한 불암산 트래킹 오늘은 친구와 둘이서 한 불암산 트래킹 원래 토요일에 가려고 했다.비가 온다고 해서 일요일로 약속을 미루고 어느 코스로 갈까?1. 완만한 경사로 오르기 시작해서 급경사로 내려오는 코스2. 급경사를 올라서 완만하게 내려오는 코스 1번 코스를 고르고 일요일 오전 9시 원자력병원 후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오늘의 코스는 7킬로미터로 약 2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낭에는 물 한병과 사과 두 개 그리고 휴대폰 충전용 배터리만 담고 약속장소에 도착늘 먼저 기다려주는 친구!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후문 건너편..'공릉산백세문'을 통과하여 출발합니다이 문을 지나면 백세까지 살 수 있을까요? 첫번째 이정표불암산 정상까지는 4.4km가 남았다는 이정표. 기온이 영하 5도였지만 날씨는 너무 맑아서 .. 더보기